< EJU 유학반 김O규님 수강후기 >

처음엔 일본어 완전 노베이스였습니다.

히라가나부터 막혀서 머리 터질 것 같았지만, 매일 단어 외우고 문법 정리하고, 밤새 공부하며 버텼습니다.

그러다 보니 거짓말처럼 성적이 오르기 시작했어요.

첫 EJU 시험에서는 236점이 나왔습니다.

그때 저는 ‘마인드는 최고가 되겠다’라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었는데,

현실의 성적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.

그게 너무 분해서, 진짜 미친 듯이 공부했습니다.

그 과정은 힘들었지만, 그만큼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.

그리고 결국 — 간사이 대학 합격.

솔직히 수험 준비하면서 멘탈이 완전히 무너진 적도 많았습니다.

하루하루가 지옥 같았고, ‘난 안 될지도 모르겠다’는 생각을 수백 번 했습니다.

하지만 학원 선생님들은 한 번도 꾸짖지 않았습니다.

늘 따뜻하게 격려해주시고, 단순히 공부만 가르치는 게 아니라 무너진 저를 다시 세워주셨습니다.

지금 돌아보면, 합격보다 더 큰 건 ‘마인드의 변화’였습니다.

“하드 워크, 하드 스터디.”

이 단순한 말이 결국 저를 여기까지 데려왔습니다.

이 학원 덕분에 일본어뿐만 아니라, ‘나 자신을 믿는 법’과 ‘강철 멘탈’을 얻었습니다.

멘탈이 약하더라도, 혹은 도피하는 마음으로 시작하더라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.

중요한 건 일단 도전하는 것입니다.

처음에 들어왔을 때 굳은 의지가 있어서 잘 해낼 거란 생각은 했습니다.

물론 슬럼프도 있었고, 성적이 안 올라 초조해하기도 했지만

끈기와 노력으로 가고 싶은 학교와 학과 (경제학과)에

합격하는 기쁨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😁

일본 유학을 망설이고 결심을 하지 못하는 분들께

좋은 귀감이 될 수 있기 바라며

'히라가나부터 시작해서 가능할까?'라는 의심은 가지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🙌

김O규님도 히라가나부터 시작하여

1년 반 쯤의 시간 동안 최대한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라

더욱더  이번 간사이 대학교 경제학부 경제학과 합격을 축하드립니다✨

앞으로 더 큰 미래를 위해 전진할 수 있도록

산본시사EJC어학원이 응원하겠습니다🎉❤